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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와 Crossing 이 두 가지 방법의 드래그 방식은는 캐드를 사용함에 있어서 정말 많이 사용하지만, 은근히 어려운 개념인데요. 오늘은 헷갈리기 쉬운 '캐드에서의 드래그 방법 2가지 (Window, Crossing)'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 Window (영역 안에 들어가는 객체만 선택)
먼저, Window 드래그입니다. Window 방식의 드래그는 마우스를 클릭하고 드래그의 방향을 오른쪽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드래그의 영역은 파란색과 실선 테두리로 표시됩니다.
Window 드래그는 드래그 영역 안에 '모두' 들어온 객체만을 선택합니다.
예시 설명을 위해 가져온 객체들입니다. Window 드래그로 ㄱ자는 영역 안에 모두 들어왔지만, ☆ 모양은 걸쳐있는 상태인데요.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ㄱ자만이 선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Crossing (영역에 걸쳐있는 모든 객체 선택)
다음은 Crossing 드래그입니다. Crossing 방식의 드래그는 마우스를 클릭하고 드래그의 방향을 왼쪽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드래그의 영역은 초록색과 점선 테두리로 표시됩니다.
Crossing 드래그는 드래그 영역 안에 걸쳐있는 모든 객체를 선택합니다.
이번에는 예시 객체들을 Crossing 드래그해 보았습니다. 드래그 영역의 크기가 앞서 'Window 드래그' 예시와 동일합니다. 하지만 오른쪽 사진을 보시는 바와 같이 두 객체 모두 선택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Crossing 드래그의 2번째 용도
Crossing 드래그는 객체의 일부분(점)을 골라서 활용할 때에도 사용됩니다.
Crossing 드래그를 통하여 이렇게 두 객체 아래의 4개점만 선택하여 활용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4개의 점만 Crossing 드래그로 선택한 후, 스트레치 (신축, Stretch) 기능을 활성화하면 이렇게 4개의 점만 늘이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텔리캐드 10] 캐드에서의 드래그 방법 2가지 (Window, Crossing)' 이었습니다. 자료가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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